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9일]
□ 시청각 장애 벨기에 쌍둥이 안락사…논란 재점화
〇 청각장애에 이어 시력마저 잃게 된 쌍둥이 형제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일반인에게 알려지면서 벨기에에서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음. 이들이 43세에 불과하고 불치병을 앓는 상황도 아니었다는 점에서 벨기에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있음. 벨기에는 지난 2002년 5월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안락사를 허용한 국가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20185
□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 기증희망자 3840명 등록
〇 가톨릭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올해 상반기에만 총 3,840명으로부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을 받았다고 밝혔음. 보건복지부 지정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기관인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매년 연중 캠페인을 통해 기증희망을 받아왔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총 49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61800011
□ 식약처, 생동성시험실시기관 대상 간담회 개최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동성시험 심사기준 국제조화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생동성시험실시기관의 신뢰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생동성시험실시기관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11~13년 의약품동등성시험 신뢰성조사 주요 지적사항, 생동성시험의 신뢰성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 최근 생동성시험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논의 등임.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