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소수민족의 Covid-19 위험요인 증가에 대한 연구를 후원할 것임
※ 기사: https://www.theparliamentaryreview.co.uk/news/government-to-fund-studies-into-increased-covid-19-risk-factor-in-ethnic-minorities (parliamentary review, 7.30)
영국 정부는 소수 민족 배경을 가진 개인들이 왜 Covid-19와 함께 심각한 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지 판단하기 위해 많은 프로젝트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임
6개의 연구는 사회적 상황, 건강, 일상 활동을 매핑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유전적 위험 요인을 조사할 것임. 이 연구들 중 또 다른 연구는 1년 동안 소수 민족 출신의 3만 명의 보건 및 사회 복지 종사자들을 추적할 것임.
레스터 대학의 BME 건강 센터 소장인 캄레쉬 쿤티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몇 달 안에 소수민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적절한 지침으로 신속하게 번역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음.
쿤티가 말하길 "우리는 사람들을 훨씬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해답을 확실히 얻을 것이다" 차이가 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우리가 충분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고 혼잡한 다세대 주택에서 사는 것이 Covi로 인해 죽는 특정 지역 사회와 관련된 요소들이라는 것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그 증거를 보고 문화적으로 가장 적절한 메시지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번 연구결과가 아시아 흑인 및 남부 지역사회 지도자, 전문기관, 보건 규제기관 등이 공유될 것이라고 덧붙였움.
국립 보건 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Research)과 영국 연구 및 혁신 연구소(UK Research and Innovation)는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자금 지원의 일부를 제공했음.
데임 오톨린 라이저 교수는 "격차의 근간을 이루는 요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음.
그는 "단순한 해답이 있을 것 같지 않으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대유행과 향후에 발생하는 것에 대해 가능한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말이다."고 말했음.
이 연구들 중 하나는 200만 명 이상의 보건의료 및 사회적 관리 종사자의 연령, 성별, 이직 상태를 조사할 뿐만 아니라 12개월에 걸쳐 모든 인종적 배경에 걸쳐 3만 명의 의사, 간호사, 짐꾼 및 청소부를 추적하고 일상 업무 과정, 위치 및 개인 보호 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접근성을 고려할 것임.
옥스퍼드 및 사우샘프턴 대학은 병원 치료 후 Covid-19로 사망한 소수민족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임. 다른 곳에서는, 2006년 이후 50만 명의 사람들의 유전학, 정신 건강 상태, 신체 활동을 추적해 온 영국 바이오뱅크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또 다른 연구가 있을 것임.
그 연구는 다른 인종 집단에 대한 Covid-19의 위험성을 더 정확히 측정할 수 있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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