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2일]
□ 26일 ‘줄기세포 최근 동향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
〇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오는 26일(월) 오후 7시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줄기세포 최근 동향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함.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줄기세포 연구가 학술적인 목적에 그치지 않고 질병치료와 인간복제로 연
결될 수 있어 상업주의에 오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많은 생명윤리적 문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음.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
□ 윤리적 고민 해소 위해 병원윤리위 만들어야
〇 가톨릭의대 21일 '의료윤리 활성화 방안' 주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임상의료 윤리가이드을 처음 선보이고 병원윤리위원회의 활
성과 임상윤리교육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또한 의대 및 간호대학은 물론 전공의·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윤리교육을 강화하
고, 윤리 전문가를 양성할 것을 제안했음. 이날 김평만 가톨릭의대 교수(인문사회의학과 책임교수)는 '사례중심으로 본 가톨릭
임상의료윤리 가이드북'을 선보여 “단순히 법적 책임을 피하는 데서 탈피해 환자를 위해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고, 윤리적 기관으
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발표하였음. 존 하스 미국가톨릭생명윤리정책센터장은 가
능하면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것이 최선이며 윤리위원회 구성도 의료진과 윤리학전문가, 변호사, 사목팀, 사회복지사, 행정부서
담당자 및 일반시민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언급하였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52
□ 日서 '마르판증후군' 유전자 변형 돼지 생산
〇 메이지 대학 나가시마 히로시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그룹은 마르판증후군이라는 유전질환을 재현한 유전자 변형 돼지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음. 연구진은 먼저 FBN1을 절단하는 효소를 만드는 인자를 돼지의 체세포에 도입 하여 FBN1이 결손된 세포를 만든
후 미수정란에 핵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복제돼지를 생산했음. 전문가들은 체세포 핵 이식으로부터 특정 유전자가 결손된 돼지를 5개월
만에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면 유전자 치료 분야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평했음.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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