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8일]
□ 건강불평등 완화 위해 '헬스 리터러시' 향상 정책 추진하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27일 향후 10년간 건강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5차 종합계획에서 주목한 부분은 소득이나 지역 간 건강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기사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214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NT_SEQ=363279
□ 의료 스타트업도 쓸 수 있게…가명처리 임상정보 활용 활성화
보건당국이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필요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일부를 개정했다. 복지부는 관련 업계·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한 결과 가이드라인 활용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개선할 사항을 요청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7166500530?input=1195m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개정(안) 의견조회 : http://www.mohw.go.kr/react/al/sal01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102&CONT_SEQ=362890
□ "의사 1인당 난자채취 시술 600건 초과시 감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22년도 2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계획을 공개했다. 2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계획은 난임시술 지정의료기관으로서 지정기준 유지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자율적 질(質) 향상 유도 및 안전한 난임시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다.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5671&thread=22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