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일]
□ 미증유의 재난… 공공의료 확충, 취약계층 안전판 마련해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깊은 상처와 후유증에 신음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이후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사회에 던져진 과제가 숱하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9518277?OutUrl=naver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했는데도 요양병원선 연명치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고령층의 외출이 크게 제한됐지만 25만7526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선 “많은 노인들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데 반해 제도적으로 미비한 점이 많다”고 지적한다.
□ 국민 10명 중 8명 "거리두기, 방역에 효과적이지만 피곤해“
2일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보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8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유행 차단에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장기화한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는 데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2042700530?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3364
인식조사 결과: [별첨1]_사회적_거리두기에_대한_대국민_인식조사.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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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포인트 [별첨1]_사회적_거리두기에_대한_대국민_인식조사.pptx (1.24MB / 다운로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