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3일]
□ 부끄러운 의료인 현주소...자격정지·면허취소 등 5년간 4000명
일부 의료인들의 비윤리적 진료나 부당한 이익추구 사례가 늘고 있다. 비위 행위로 면허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인이 5년간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32
□ "보건의료인 국시에 윤리문제 출제 확대해야"
보건복지부가 의료(직업) 윤리문제 출제 확대 필요성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주문했다. 복지부가 최근 3년간 국시원에서 시행한 직종별 윤리문제 출제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 26개 직종 중 12개 직종(46.2%)만 윤리문제를 출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874
□ "화이자 백신 5∼11세에게도 효과 있다" 임상시험 결과 나와
화이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5~11세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 백신이 5~11세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가운데 우리 정부는 향후 실제 접종 사례를 지켜보면서 접종 대상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기사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2510065?OutUrl=naver
□ 원하는 정자 샘플 골라서 임신한 英여성, “온라인 딸은 기적”
둘째를 낳길 원했던 한 영국 여성이 온라인에서 인공수정키트를 주문한 뒤,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인공수정키트는 정자를 스스로 자궁 안에 넣어 임신을 시도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