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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0일]

TV에 나오는 유전자 검사, 현혹되지 마세요

상업적 성격이 짙은 DTC 유전자 검사가 TV 프로그램에서 난립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DTC 유전자 검사를 받게 하고 그 결과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DTC 유전자 검사가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기사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1613&path=202110

    

식욕억제제·사후피임약, 11월부터 비대면 진료처방 금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던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의 비대면 진료 처방이 다음달부터 진면 금지된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해 224일부터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 다음달 2일부터 미약류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 등 특정의약품의 처방을 제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사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262094

 

"항암제 임상시험 '수도권 쏠림' 심각"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는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는 신약 임상시험이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에서만 집중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광역단체에서는 참여 가능한 임상시험의 비중이 10%대 또는 그 미만에 머물렀다

기사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20143834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