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8월 5일] "미국서 장기이식 오류로 7년간 70명 사망·249명 발병" 등

"미국서 장기이식 오류로 7년간 70명 사망·249명 발병"

미국에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이식 시스템 오류로 70명이 사망하고 249명이 질병을 얻었다는 의회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4(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상원 금융위의 조사 보고서를 입수, 이같이 보도했다. 위원회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18건의 사례를 2년 반에 걸쳐 조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망 및 질병 사례는 이 가운데 2008년부터 2015년 자료에만 해당한다.

  - 기사https://www.yna.co.kr/view/AKR20220805002100071?input=1195m

 

조현병 환자, 새 신경줄기세포 특성 규명

국내 의료진이 조현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신경줄기세포의 이동 능력이 저해돼 있다는 특성을 규명해 눈길을 끈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희 교수 공동연구팀은 유전자 조작 없이 복부지방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신경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 최신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해 조현병 환자의 신경줄기세포 특성을 연구, 보고했다. 관련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679

 

한 달간 어린이 4명 사망...누군가에겐 치명적인 코로나19

7월에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 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확진돼 사망한 어린이는 27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누군가는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0414530004455?did=NA

첨부파일
이미지 [메인사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PNG (43.7KB / 다운로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