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태아세포로 난자 토대 '원시난포' 제작 성공 등
□ 태아세포로 난자 토대 '원시난포' 제작 성공
사람의 태아세포를 배양해 난자의 토대가 되는 원시난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일본 교토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난자가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밝히고 불임증 치료 연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임신중절한 사람의 태아 난소로부터 생식세포를 채취해 특수한 배양액을 넣은 시험관 속에서 배양했다. 약 14주 배양하자 원시난포라는 세포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779
□ 코로나 주간 위험도 비수도권 ‘높음’ 격상…병상부담 고려
코로나 감염 주간위험도가 비수도권에서 ‘높음’으로 올라갔으며, 재감염추정사례도 점점 증가해 약 2만 9000여건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사진>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주간 위험도평가와 발생 동향을 발표했다. 임숙영 단장은 우선 “8월 1주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은 중간, 비수도권은 높음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893
□ "임신중지 상담했다고 감옥 가긴 싫어"... 미국 산부인과 의사 '기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임신중지권(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신중지 수술은 물론이고 상담이나 진료까지 형사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산부인과가 기피 대상이 되고 있는 탓이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0717340004817?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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