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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법률 공백 3년째인 낙태죄 방향은?…허용 임신 주수 ‘10주 vs 6주’ 등

[법안돋보기] 법률 공백 3년째인 낙태죄 방향은?허용 임신 주수 ‘10vs 6

헌법재판소의 인공임신중절(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온 지 3년째가 됐지만 입법 논의가 지연되면서 법률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건없는 낙태 허용 임신 주수 기준에 대해서도 10주 내 혹은 6주로 전문가 의견도 갈리고 있다. 의료계 현장 전문가들은 입법 과정에서 약물 낙태를 금지하고 의사의 낙태 거부권을 포함해 시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허가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기사https://www.medigatenews.com/news/2960258976 

 

KAIST, AI기반 약물 가상스크리닝기술로 항암 치료제 발굴

KAIST 생명과학과 김세윤 교수 연구팀이 약물 가상스크리닝 기술을 이용해 신규 항암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향후 자가포식 기반 항암치료제와 임상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세포 사멸과 질병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 기사https://www.news1.kr/articles/4771561

  - 연구 원문: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19-022-05039-6

 

"코로나19 백신, 대뇌정맥동혈전증·이상자궁출혈과 연관성"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대뇌정맥동혈전증, 이상자궁출혈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위원장 박병주)는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분석 결과 이런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112210001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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