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국민 80.7%, 의사조력자살법보다 호스피스 확충을" 등
□ "국민 80.7%, 의사조력자살법보다 호스피스 확충을"
국민 10명 중 8명은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를 합법화하기보다 간병비와 의료비 지원, 호스피스·완화의료 확충 등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12_0001977479&cID=10201&pID=10200
- 조사 결과보고서: https://blog.naver.com/99061/222847187489
□ 척수 손상 쥐, 인공 신경 달자 뛰었다… 마비 환자 회복 길 열려
서울대 연구팀이 주도한 공동 연구에서 인공 신경을 활용해 척수가 손상된 쥐의 근육 운동을 되살리는 작업이 성공했다. 척수 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환자를 비롯해 신경 손상으로 거동이 힘든 이들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기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9391&code=14130000&cp=nv
- 연구: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1-022-00918-x
□ 英, 세계 첫 '오미크론 백신' 승인…美·日은 더센 BA4·BA5 승인 앞둬
영국이 코로나19 원형 바이러스와 더불어 오미크론 변이(BA.1)를 동시에 겨냥한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반면 미국은 면역 회피성이 강력한 BA.4, BA.5에도 효과적인 백신을 제약사들에 주문, 임상시험을 검토한 뒤 올 가을 중으로 승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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