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질병청, 첫 양성환자 검체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 성공 등
□ 질병청, 첫 양성환자 검체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 성공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원숭이두창 첫 양성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백경란 청장은 “분리된 바이러스는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연구개발에 활용되도록, 유관부처와 적합한 자격을 갖춘 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283
□ “시험관 시술로 26년간 키운 아들…아빠와 유전자 불일치”
26년 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아들의 유전자가 아버지와 일치하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부모는 '다른 남성의 정자를 수정시켰다'며 대학병원측 실수에 대해 법적 대응을 다짐하고 있지만 "아들에게 아직 알리지 못했다"며 허탈감에 빠져 있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17/114991832/2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775121
□ 환자가 직접 구해야하는 헌혈자…"헌혈 유인 방안 강구해야"
지정헌혈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헌혈을 하도록 유인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헌혈 유인 방안으로는 헌혈공가제·헌혈조퇴제 활성화, 헌혈 인식 개선 등이 언급됐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8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자와 환자가족이 직접 헌혈자를 구해야 하는 지정현혈,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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