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공론화장 나온 '의사조력자살법'…찬반 입장차 재확인 등
□ 공론화장 나온 '의사조력자살법'…찬반 입장차 재확인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 합법화를 두고 찬성 측과 반대 측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장이 열렸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24_0001988782&cID=10201&pID=10200
□ 세포 손상없는 3D 프린트용 바이오 잉크 개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전흥재 교수, 세포조직공학연구소 양대혁 교수 연구팀은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선 영역에서 프린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식된 세포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을 개발했다. 3D 프린팅은 이식될 세포와 지지체를 병변의 형태와 크기에 맞게 설계 및 제조 할 수 있는 소위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최근 줄기세포-재생의학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 기사: https://health.chosun.com/healthcarenews/nh984/2022/08/24/nh98420220824135117640.html
□ ‘혈소판 한 팩 200만원’… 피를 사고 판다고?
지정헌혈은 헌혈자가 의료기관 및 환자를 직접 선택해서 하는 헌혈이다. 코로나19 이후 혈액보유량이 감소하자 지정헌혈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수술과 치료를 위해 직접 헌혈자를 구하고 다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헌혈을 대가로 돈을 요구하거나 제시하는, 사실상 ‘매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 기사: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23/20220823018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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