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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연명의료제도 5년…‘윤리위 설치·의료진 교육’ 등 여전히 미비 등

연명의료제도 5윤리위 설치·의료진 교육등 여전히 미비

연명의료결정제도가 국내 도입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연명의료 중단 결정 시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의료진 교육 등 여전히 미비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시행 5주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이대로 좋은가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712

 

낙태: 왜 일본 여성들은 파트너 동의 없으면 '임신중단' 의약품 처방 못 받나

미국에선 여전히 '로 대 웨이드' 판결 번복으로 인한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일본에서도 소위 '의학적인 낙태 유도' 합법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고위 관료는 지난 5월 국회에서 영국의 제약회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의 경구용 임신 중절 약물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여성들이 이 약을 처방받기 위해선 여전히 "파트너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사: https://www.bbc.com/korean/news-62747634?xtor=AL-73-%5Bpartner%5D-%5Bnaver%5D-%5Bheadline%5D-%5Bkorean%5D-%5Bbizdev%5D-%5Bisapi%5D

 

늙으면 철 쌓이는 뇌, 신경세포 대응법 찾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권태준·조형준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나이를 먹을수록 뇌에 쌓이는 철에 대한 신경세포의 대응 방법을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01_0001998427&cID=10814&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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