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장기이식 못 받아 하루 6.8명 사망…"국민 기증 참여 절실” 등
□ 장기이식 못 받아 하루 6.8명 사망…"국민 기증 참여 절실”
하루 6.8명이 장기이식을 받지 못해 숨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뇌사장기기증자가 500명에 불과한 반면, 이식대기자는 4만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국민들의 장기기증 참여 확대가 시급하다.
-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20902120919
□ 임신중지 금지 엄격한 텍사스… "성폭행 피해자 사후피임약 복용"
미국 텍사스주가 엄격한 임신중지(낙태) 금지법을 시행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주지사가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 복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임신중지 이슈가 쟁점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민주당 지지층 결집 양상을 보이자 ‘플랜B’를 알리려는 시도로 해석되지만,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그치지 않는 분위기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0506490003309?did=NA
□ "올 가을·겨울엔 코로나19 기승 없을 듯"…美전문가 전망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가을과 겨울 코로나19가 지난 2년간의 팬데믹(대유행) 기간처럼 기승을 부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 견해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 연방정부 당국에 공유된 여러 연구팀의 예측을 살펴보면 올 초가을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감소 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40385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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