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혈액검사로 암 조기 발견, 미 임상서 일부 효과” 등
□ “혈액검사로 암 조기 발견, 미 임상서 일부 효과”
혈액검사로 각종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진단 기법이 임상시험에서 일부 효과를 보였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연구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이 개발한 새 암 진단 기법의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 기사: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9121857001
□ 난임 부부에 희소식...정자를 난자로 끌어들이는 단백질 발견
난임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이 해마다 늘어가는 가운데 해외 과학자들이 정자를 난자로 끌어당기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정자와 난자의 착상을 돕는 이 단백질은 난임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셰필드대 연구팀은 정자를 난자로 끌어들여 융합하도록 돕는 단백질을 발견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 기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6179
□ 장기 기증의 현실… “공여 뒤 지원책 여전히 미비”
추석 연휴 첫날이던 지난 9일은 장기기증의 날이었다. 한 명의 장기 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매년 9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기증의 필요성에 비해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 장기기증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생체 공여자(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 기증)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기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3383&code=111311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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