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사인은 조력자살…佛, 합법화 논의 돌입 등
□ '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사인은 조력자살…佛, 합법화 논의 돌입
1960년대 프랑스 영화계의 누벨바그(Nouvelle Vague·'새로운 물결') 사조를 이끈 거장 장뤼크 고다르의 사인이 '조력자살'(assisted suicide)로 확인됐다고 AF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고다르 별세 당일인 이날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이른바 '죽음을 선택할 권리'에 대한 국가 차원의 토론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4052800009?input=1195m
□ "임신중단 원하면 태아 심장 소리 듣고 와라"... 헝가리에 거센 비판
헝가리에서는 임신중단(낙태)을 원하는 여성들이 태아의 심장박동을 '강제로' 들어야 한다. 산도르 핀테르 헝가리 내무부 장관이 승인한 법안 따르면, 의료진은 임신중단을 원하는 여성에게 '태아의 활력 징후'를 명확하게 제공해야 한다. 새 법은 12일(현지시간) 저녁 발표됐고 15일부터 시행된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410040002994?did=NA
□ "유전성 림프부종 유발 '유전자 변이 패턴' 발견"
국내 의료진이 국내 유전성 림프부종(일차성 림프부종) 환자에서 발견된 특이한 유전자 변이 패턴과 국내 환자의 질환 양상을 보고했다. 난치성 희귀질환인 유전성 림프부종의 유전 변이와 형질을 분석한 것은 이번이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14_0002011894&cID=10201&pID=10200
- 첨부파일
- 이미지 [메인사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PNG (43.7KB / 다운로드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