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내 정보 내가 쓴다'는 환자 VS '우리도 권리 있다'는 의료계…해법은?
□ '내 정보 내가 쓴다'는 환자 VS '우리도 권리 있다'는 의료계…해법은?
정부가 마이 헬스웨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데이터에 대한 의료인·의료기관의 권리 규정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의료 마이데이터 법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시범사업 단계인 마이 헬스웨이 제도의 법적 쟁점을 다루며 이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368
□ 간이식 환자 면역에 영향 주는 장내 미생물총 첫 규명
간 이식은 말기 간 질환자가 간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간 이식은 새로 이식 받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수술만큼 중요하고 이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국내에서 간을 이식받은 환자의 장내 미생물 집단이 면역 상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2_0002022536&cID=13101&pID=13200
□ 미국 조지아 요양원서 'DNR' 가짜 동의서 다량 적발
조지아 전역의 요양 시설에서 DNR(do-not-resuscitate) 동의서를 둘러싼 의료 사고가 다수 적발됐다. 조지아 지역사회 보건부(DCH)가 지난 5년 동안 요양원, 생활 보조 시설 등에서 DNR 동의서 작성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경우를 100건 이상 적발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1일 보도했다. DNR 동의서를 작성하지 않은 환자도 요양원 직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사망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사: https://news.koreadaily.com/2022/09/21/society/accident/202209211348158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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