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뇌사신장이식 환자, 이식 전 대기기간 길수록 기능부전 및 사망 위험↑ 등
□ 뇌사신장이식 환자, 이식 전 대기기간 길수록 기능부전 및 사망 위험↑
뇌사신장이식 환자에서 이식 전 대기기간이 길수록 사망위험과 이식신장 기능부전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임정훈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조장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월 21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쳐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4.997)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662157461
□ 콘텐츠 만드는 의료진, ‘에피소드’가 된 환자들
최근 의료진이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자진해 올리면서 환자들을 ‘에피소드화’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 등은 ‘소셜 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식별가능한 환자 정보를 게시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설사 가이드라인에 규율 받지 않는 수준이래도 의료진의 환자에 관한 게시물은 언제든 윤리적 논란이 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의료진 사이에서 관련 교육과 논의가 더 활발해져야 하고 미디어 종사자와 의료진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659
□ 건보공단, 보험사 공공데이터 제공 중재안 마련 중
건보공단이 민간보험사들의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중재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민간보험사 자료제공 중재안에 대해 설명했다.
- 기사: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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