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위암세포 간 전이 조절 단백질 발견" 등
□ "위암세포 간 전이 조절 단백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위암세포의 간 전이를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온라인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10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위암세포에서 LRRFIP2 단백질의 발현양에 따라 위암환자들의 간 전이 여부를 예측해 향후 위암환자의 간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3_0002072011&cID=10434&pID=13200
□ "자폐 환자 뇌, 특정 부위 아닌 전체가 다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 환자는 ASD의 특징적 증상들과 연관이 있는 뇌의 특정 부위들만 아니라 대뇌피질(cerebral cortex) 전체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 연구팀은 ASD 환자는 추리, 언어, 사회인지(social cognition), 인지 유연성(mental flexibility), 1차 감각 등 ASD의 핵심 증상과 연관이 있는 뇌 부위만이 아니라 대뇌피질 11개 영역 거의 전체에서 변화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3055700009?input=1195m
□ 우울증 적정성평가 지표 일부 개선…초기평가시기 등 확대
정부가 우울증 환자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질 향상을 위해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세부 기준을 개선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세부시행계획을 최근 공개했다. 평가는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외래 진료분에 대해 실시된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842
- 첨부파일
- 이미지 [메인사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PNG (43.7KB / 다운로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