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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英 연구진 "실험실서 배양한 혈액 사상 첫 인체 투여" 등

연구진 "실험실서 배양한 혈액 사상 첫 인체 투여"

영국 연구진이 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배양한 혈액을 사상 처음으로 사람 몸에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BBC 방송이 7일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 애슐리 토이 교수팀은 최소 10명의 건강한 지원자에게 정상 혈액과 실험실 배양 혈액을 4개월 간격으로 5~10씩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첫 참가자 2명이 이미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7123800009?input=1195m

 

건국대-클리셀, 국내 첫 '줄기세포 미니 심장' 개발

건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수의과대학과 3D바이오프린팅업체 클리셀의 공동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간 심장의 기능과 형태를 모사한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7121800004?input=1195m

 

 외상 후 뇌손상 환자 우울증, 젊고 남성일수록 위험

교통사고·낙상 등 외상으로 인한 뇌손상 환자의 우울증 발생 위험이 고령층보다 젊은층이,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통사고, 낙상 등 외상으로 인한 뇌손상 환자의 우울증 발생 위험은 일반 성인보다 약 19% 증가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8_0002077350&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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