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한국인 반복성 우울증 원인 유전자 발굴 프로젝트 가동 등
□ 한국인 반복성 우울증 원인 유전자 발굴 프로젝트 가동
재발하는 반복성 우울증의 원인 유전자를 찾아 우울증의 경과를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 37개 병원이 참여하는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1_0002082339&cID=10201&pID=10200
□ 하반신 마비 환자 다시 걷기까지… 신경세포 전기자극 치료기전 밝혀져
척수가 손상돼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가 보행능력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경세포(뉴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명한 연구가 나왔다. 척수 손상 환자의 회복 과정을 세포 수준에서 밝힌 것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를 치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1/116425201/1
□ 오미크론 감염 산모서 태어난 아이 "저체중, 호흡곤란 가능성 높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체중이 낮고 호흡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최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임신주수 37주 이상 만삭아로 출생한 신생아 127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오미크론 감염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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