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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유전자가위로 암 치료 가능성 열려…미국 연구진 임상시험 성공 등

유전자가위로 암 치료 가능성 열려미국 연구진 임상시험 성공

미국 과학자들이 생명정보를 담은 DNA 염기를 잘랐다 붙이는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로 면역세포를 편집해 암 세포를 파괴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했다. 안토니 리바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세포로 이뤄진 단단한 덩어리 형태의 종양인 고형 종양을 갖고 있는 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다.

  - 기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7070

 

 의료인공지능 시대, 의대생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까

의료인공지능(AI)을 제대로 활용하는 의사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들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차원철 교수는 11의료인공지능의 시대, 의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197

 

심장이식 생존율, '심장 크기 지표'에 달렸다

심장이식을 시행할 때 공여자와 수혜자 간 심장 크기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심장이식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민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심장이식을 시행할 때 '심장 크기 지표'를 사용하면 이 같은 방법을 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1415210001217?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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