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비대면 의료 플랫폼, 500만 이용자 의료 정보 위법 이용해 등
□ 비대면 의료 플랫폼, 500만 이용자 의료 정보 위법 이용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비대면 의료 플랫폼이 한시적으로 허용되며 활성화되자 일부 비대면 의료 플랫폼이 이용자의 개인 의료 정보를 이용해 상품 개발 및 맞춤형 광고에 나서며 의료 정보 오용 논란이 불거졌다.
- 기사: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761596/1
□ 日, "암, 하이브리드 면역치료로 접근해야"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7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는 재생의료·면역세포 활용 암치료법이 주목받았다. 재생의료는 환자 자신의 세포, 조직 또는 타인의 세포와 조직을 배양, 가공한 것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조직과 장기를 수복 재생하는 의료다.
-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211141611269770
□ 1차의료, 질병·소득따른 격차...인구 고령화·의료비 부담
지난 12년간 국내 1차의료의 질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인구 고령화와 의료비 부담 등으로 질환의 종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은 200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해 고혈압, 당뇨, 폐질환, 천식 등 외래진료 민감질환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5_0002086328&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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