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1월 16일] 남성 정자 수 반세기 동안 50% 넘게 줄었다…“난임 더 흔해진 것” 등

남성 정자 수 반세기 동안 50% 넘게 줄었다난임 더 흔해진 것

남성의 정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의 하가이 레빈 교수와 미국 뉴욕 아이칸의대의 샤나 스완 교수는 최근 학술 저널 <인간 재생산 업데이트>(HRU)1973년부터 2018년까지 남성의 평균 정자 수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67508.html

 

NSAIDs, 난임 유발 가능성"임신 시간 길어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사용하는 척추관절염 환자의 경우 임신을 위해 약제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류마티스학회 연례회의(ACR Convergence 2022)에서 NSAIDs와 임신 시기의 상관성을 살핀 연구 결과가 14일 공개됐다.

  - 기사: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0572&ref=naverpc

 

"내삶에 아기는 없다" 임신방지수술 선택에 사회 논쟁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이탈리아에서 피트니스 강사가 아이를 갖지 않기 위해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을 두고 이탈리아 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001300109?input=1195m

첨부파일
이미지 [메인사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PNG (43.7KB / 다운로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