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장기 기증자 가족 불편 줄이고 속도 높이는 법안 추진
□ 장기 기증자 가족 불편 줄이고 속도 높이는 법안 추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뇌사자의 장기 및 인체조직(이하 ‘장기 등’) 기증을 결정한 기증자 가족의 불편을 줄이고, 장기 등의 기증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8일 대표발의했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0146588499
□ "CAR-T세포, 세포공학의 한 사례에 불과하다"
"살아있는 세포가 치료제의 빌딩 블록으로 사용되는 생명공학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그 중 CAR-T세포 기술은 급성장하는 세포 공학(Cell engineering)의 한 예에 불과하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김무웅 연구원은 지난 8일 Science의 '세포 공학' 특집을 정리한 BioINwatch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표현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395
□ 의사조력자살(PAS) 가능할까…“환자 생명 임의 처분 권리 없다”
일명 '조력존엄사법'으로 불리는 의사조력자살(PAS)이 국회에서 입법 발의된 가운데 의료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입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국민 70% 이상이 의사조력자살을 '의사조력존엄사'로 인식하고 찬성한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조력존엄사가 아닌 '자살'이라는 지적이다.
- 기사: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2080100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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