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모녀 두 마리만 남은 북부흰코뿔소 멸종 문턱서 실낱 희망 등
□ 모녀 두 마리만 남은 북부흰코뿔소 멸종 문턱서 실낱 희망
독일 '라이프니츠 동물원 및 야생 동물연구소'(IZW)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대학의 하야시 마사후미 연구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북부흰코뿔소의 피부조직에서 배양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s)에서 난자와 정자로 발전할 '원시생식세포와 같은 세포'(PGCLCs)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를 통해 발표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2061600009?input=1195m
□ 원하는대로 세포 붙이는 '세포 접착제' 개발...장기 재생 등에 활용 기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샌프란시스코대학 연구진은 특정한 세포에 의도한 방식대로 결합, 보다 복잡한 다세포체를 형성하게 하는 맞춤형 접착 분자를 가진 세포를 만들어냈다.
-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21212133243
□ 인니, '혼외 성관계 금지' 새 형법 비판성명 낸 유엔에 항의
혼외 성관계와 낙태 금지, 대통령과 국가기관에 대한 모욕 처벌 등을 골자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새 형법에 대해 유엔이 성명을 내고 우려를 표하자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유엔 관계자를 초치해 항의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30613001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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