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길 열릴까…비싼 검사법 대체 기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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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길 열릴까…비싼 검사법 대체 기대
혈액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판별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 진단에 사용되는 값비싼 뇌 영상 촬영이나 고통스러운 뇌척수액 검사 없이 간편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WHO 사무총장 “중국 입국자 검역 강화, 이해할 만한 조치”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포기한 이후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의 검역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이해할 만한 조치”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아동병원 응급실을 찾는 정신질환 아이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안나 쿠싱 교수 연구팀이 2015~2020년 전국 38개 아동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은 21만 7천865명의 진료기록이 담긴 '소아 청소년 건강 정보 시스템'(PHI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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