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노인 급성골수성백혈병 ‘베네토클락스+데시타빈’ 병합요법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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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급성골수성백혈병 ‘베네토클락스+데시타빈’ 병합요법 효과 입증
항암과 조혈모세포이식의 표준치료가 어려운 노인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신치료법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팀은 백혈병 신약 베네토클락스와 항암제 데시타빈의 병합치료요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김승섭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진이 정리한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건강불평등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후 지난 3년 동안 발표된 논문, 보고서, 기사 등을 분석하고 활동가 37명을 인터뷰했다.
□ 백신·모니터링·모델링...코로나19가 남긴 과학 성과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NIH)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미국의 보건전문가들은 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유행 사태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백신의 중요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