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주기 짧아지고 피해 커진 팬데믹 습격… 다음 감염병 대비 시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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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토젠(progestogen)이 함께 들어있는 복합피임약(combined contraceptive pill)은 유방암 위험을 약 20%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제스토젠 단독 성분도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Combined and progestagen-only hormonal contraceptives and breast cancer risk: A UK nested case–control study and meta-analysis
□ 주기 짧아지고 피해 커진 팬데믹 습격…"다음 감염병 대비 시급"
지난 3년 코로나19 대응의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대유행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오는 5월 초 발표할 중장기 계획에 담길 주요 과제들을 논의했다.
정부가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