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질병청, 코로나19 연구자료·인체자원 추가 공개분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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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코로나19 연구자료·인체자원 추가 공개분양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다중오믹스 자료와 임상 정보, 인체 자원을 연구 목적으로 추가 공개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믹스(Omics)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대용량 분석의 결과로 나오는 많은 분자·세포 등의 집합체 전부를 뜻한다. 다중오믹스(Multi-Omics)는 동일 인체 자원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형태의 오믹스 분석 결과를 동시에 분석하기 위한 오믹스의 집합이다.
포스텍 화학과 장영태∙IT융합공학과 강남영 교수, 싱가포르 ASTAR 공동 연구팀은 TiY(Tumor initiating cell probe Yellow) 형광물질이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를 염색하는 ‘동시에’ 종양 세포를 억제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 동국대, 세계 최초 유전자 가위기술 활용한 세포 회춘 재생 기술 개발
동국대 김종필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최신 유전자 편집/가위 기술을 통해 생체 내 존재하는(Endogenous) 잠들어있는 회춘 유도 유전자(Oct4)를 정교하게 활성(activation)시킴으로써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세포 회춘(Rejuvenation) 재생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