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텍사스 법원, 23년된 낙태약 금지 판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텍사스 법원, 23년된 낙태약 금지 판결... 바이든 “결정 뒤집기 위해 싸울 것”
텍사스주 애머릴로 연방 법원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시판되는 사실상 유일한 낙태 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해 2000년 식품의약국(FDA)이 내린 사용 승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KAIST, 암·노화 원인인 ‘유전체 3차 구조’ 생성 원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체의 3차 구조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상호작용을 밝혔다. 암·노화를 비롯해 유전자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의 예방·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여성·인권단체 "임신 중지에 건강보험 적용해 달라"
여성·인권 단체들이 여성의 안전한 임신 중지를 위해 관련 의료행위에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고 촉구했다. 여성·인권단체 연대체인 '모두의 안전한 임신 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는 자회견을 열어 "임신 중지를 건강권으로 보장하라"며 이같이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