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난자·정자 기증하세요" 호주 빅토리아주에 공공은행 첫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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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정자 기증하세요" 호주 빅토리아주에 공공은행 첫 개소
호주에서 처음으로 공공 난자·정자 은행이 문을 열었다. 이 은행은 매년 400개의 정자와 40개의 난자를 기증받는 것이 목표이며 이렇게 얻은 난자와 정자는 아이를 낳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들에게 제공되며 체외 수정 등을 통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의 대부분이 보건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재생의료에 대해 91.9%가 유망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얇아진 자궁내막 재생"…불임·난임 극복할 방법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자궁 내막 성분과 유사해 자궁 내막의 두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배아 착상률을 크게 높이는 하이드로 젤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