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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6일]

[음지서 번성 중인 대리모 시술()] “인도 5천만·2억원문의 4시간 만에 답장

국민일보는 해외 대리모와 국내 불임부부를 연결해주는 글로벌○○○사에서 근무하는 브로커와 이메일을 통해 15일 접촉했음. 브로커가

      만들어 놓은 서류 양식에 이름과 주소 등 간단한 인적사항을 써넣은 뒤 출산 후 몸매가 망가지는 게 싫어 대리모를 쓰고 싶다는 거짓 사

      연을 함께 적어 보내자 4시간 만에 답장이 왔음. 담장에는 상담부터 건강검진, 현지 병원 견학, 대리모 선택, 아기 양도, 비행기를 통한

      신생아 수송까지 전 과정이 A4용지 10장짜리 보고서에 번역투의 한국어로 자세히 정리돼 있었음. 이들은 상담을 거쳐 약 500만원의 보증

      금을 내면 작업에 착수한다고 소개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922787172

 

벨기에, '죽을 권리' 인정해 무기수에 안락사 허용

벨기에에서 강간과 살인 등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무기수가 '죽을 권리'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게 됐음. 영국 BB

    C방송 등은 15(현지시간) 벨기에 당국이 30년째 복역 중인 성범죄자 프랑크 반 덴 블리컨(50)에게 안락사를 허용한다는 판결

    을 내렸다고 보도했음. 벨기에는 2002년 안락사를 합법화한 뒤 지속적으로 시행해왔으나, 재소자가 안락사 대상이 되는 것은 이

    번이 처음임. 벨기에는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했고, 2013년에만 1800건에 이르는 안락사

     가 시행됐음. 또한 올해 초 말기 환자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미성년자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한다는 법안을 승인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16/0200000000AKR20140916060200009.HTML?input=1215m

 

파나진, '암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 연구용 제품 4종 출시

파나진이 혈액검사를 통한 암 진단 원천기술인 'C-melting 기술' 개발을 성공한데 이어 16일 혈액검사만으로 암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이

      가능한 PNA(Peptiede Nucleic Acid) 기반의 실시간 다중 돌연변이 검출 상용화 기술을 이용한 연구용 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음.

     해당 제품들은 폐암과 대장암의 주요 바이오마커인 EGFR, KRAS, NRAS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용 제품으로 PANAMutyperTM R EGFR

     T790M, PANAMutyperTM R EGFR L858R, PANAMutyperTM R KRAS series, PANAMutyperTM R NRAS series 등 총 4종임. 파나진은

       지난달 20일 이번 출시되는 제품들과 관련해 '혈액검사를 통한 암 진단을 위한 상용화 원천기술개발'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PNA

       반의 실시간 다중 돌연변이 검출 기술로 특허를 기출원한 상태임.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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