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재생의료 발전 잠재력 있지만...미국도 '표준화' 어려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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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발전 잠재력 있지만...미국도 '표준화' 어려워
재생의료가 현재 치료 불가능하거나 말기 상태인 여러 질환을 완치 또는 관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 규제, 제조 등의 분야에 있어 아직도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많은
상황이다.
여전히 많은 출생 미등록 아이들이 있으나 정부의 사실 조사가 힘없이 마무리되자 이들을 찾을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크다.
□난임·불임 새 원인 찾아…"체외수정 전 유전자 검사 필요"
멜리나 슈 독일 괴팅겐 막스플랑스 다학제과학연구소 연구팀은 난모세포 속 '세포질 격자'로 알려져 있는 일종의 단백질 저장소에서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2일(현지시간) 국
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