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태어나 처음 월경"…33세 주부, 국내 첫 '자궁이식' 성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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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 처음 월경"…33세 주부, 국내 첫 '자궁이식' 성공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어 어머니의 자궁을 이식했지만 실패한 30대 여성에게 뇌사자의 자궁을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 한국 암 생존율 세계 최고 수준…사망률 20년간 35%↓
대한암학회가 마련한 '암연구 동향 보고서 2023'이 공개됐다. 미국암학회(AACR)가 발간하는 연간 동향 보고서(Annual Progress Report)는 올해 13회째를 맞았지만 국내에서 이와 유사한 보고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8일부터 일주일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2023년 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항생제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