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야간·휴일 진료' 소아진료기관 지정 및 재정 지원···응급의료법 국회 통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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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휴일 진료' 소아진료기관 지정 및 재정 지원···응급의료법 국회 통과
앞으로 야간·휴일에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등) 지정 및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체계를 내실화하고 경증 소아환자 쏠림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인공지능(AI) 등 임상시험 대상자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적은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계획 승인 없이, 임상시험 기관이 아닌 기관에서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연구진이 평균 생존기간이 1년 미만으로 알려진 ‘미분화 갑상선암’의 경우 암세포 영양분인 글루타민과 단일탄소 대사를 차단하면 항암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