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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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나 10여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공짜로 유전자 분석” 한국인 DNA 정보가 새고 있다
미국·중국 등에 본사를 둔 해외 유전자 업체들이 미인증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이 ‘무료 검사 이벤트’까지 벌이며 호객 행위에 나서면서 한국인 유전자 정보가 통제 없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코로나19로 두배 돼 돌아온 홍역 '비상'…WHO "예방접종 꼭 맞아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두배로 증가하면서 각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발병 사태가 일어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접종을 완료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