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국내 연구진, 유전자 가위로 암 세포 타깃하는 치료제 개발 성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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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유전자 가위로 암 세포 타깃하는 치료제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치료에 유전자 가위(크리스퍼) 기술을 도입해 동물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
쥐의 폐 조직을 사람 세포로 대체해 재생시킨 인공폐를 개발하고 이를 또 다른 쥐에 이식해 혈류를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 “'질병X' 공동 대응”…WHO 첫 '팬데믹 조약' 추진, 성공할까
지난 3월 194개국의 관계자들이 모여 '질병 X'로 지칭한 미래 전염병의 위협에 대처하는 글로벌 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사상 첫 '팬데믹 조약'이다. 최근까지 9차례 국제 협상이 진행됐는데 결과는 다음달 제77차 세계보건기구 연례 총회에서 제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