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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정자·난자 전 단계 세포 대량 배양 성공 …불임치료 기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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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난자 전 단계 세포 대량 배양 성공 불임치료 기대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에서 정자나 난자가 되기 전 단계의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방법을 일본 교토대 사이토 미치노리 교수(세포 생물학) 등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실명 이르는 '망막 색소 변성' 환자 '유전자 치료'로 시력 회복

서울대병원은 희소 난치병인 망막 색소 변성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 환자 A씨와 30대 남성 환자 B씨가 각각 유전자 치료제 럭스터나를 활용한 유전자 치료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지난달 말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비 4배 괜찮으시겠어요?"신분증 깜빡한 환자들 당황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병·의원과 약국에서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됐다. 무자격자나 급여제한자의 도용과 대여, 타인 명의 신분증을 활용한 약물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