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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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브라질 주요 여성 인권 단체와 시민들이 이날 상파울루 도심 한복판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낙태 불법화 반대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낙태권을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두 지도자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 복지부 "24시간 운영 응급실 전국 408개"…진료병원 확인 방법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오는 18일과 이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