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집에서 임종 맞고 싶지만…돌봄부담에 국민 75% 병원서 사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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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임종 맞고 싶지만…돌봄부담에 국민 75% 병원서 사망
'존엄한 죽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가정 내 돌봄 부담으로 국민 대부분은 병원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10년, 15년 후에도 환자가 거뜬히 살아있을 확률이 90%를 넘었다. 이식신장 생존율은 한국이 절대 강세다. 미국 장기기증원(UNOS,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 등 해외의 이식신장 생존율을 앞지른 것은 한참 지났다.
□ 한국 첨단바이오 기술수준 공개…합성생물학 7위, 감염병 백신·치료 11위
국가별 기술수준을 분석하는 '글로벌 기술수준 지도'에서 한국의 첨단 바이오 분야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