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美 FDA 허가 위해 임상시험 인종 다양성 중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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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DA 허가 위해 임상시험 인종 다양성 중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임상시험 시 인종 다양성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가이던스 지침 초안을 발표하면서 국제 임상연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DA는 초안 지침 발표 후 3개월간 다양한 의견을 받은 뒤 최종 지침 발표 6개월 뒤 법률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유전성 난청을 치료할 수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유전자 가위는 변이 유전자를 잘라내고 정상 유전자로 바꾸는 기술이다.
온라인 의료 플랫폼이 일반인에게 깊숙히 들어온 가운데, ‘의료 광고’를 오히려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있어 주목된다. 이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기 원하는 만큼 비급여가격 치료경험담 및 진료 전후사진 등 정보를 광고에서 심의해 검증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며, 불법의료광고에 대해서는 강한 제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