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회사가 AI 위험 경고 막아” 오픈AI, 또 윤리 논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회사가 AI 위험 경고 막아” 오픈AI, 또 윤리 논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안전·윤리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오픈AI가 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 위험을 규제 당국에 알리지 못하도록 불법적으로 막았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안전 테스트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AI 모델 GPT-4o 출시를 강행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지 하루 만이다.
이미 멸종된 매머드를 살릴 수 있는 연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디언지는 이 연구가 아시아 코끼리의 게놈을 매머드의 게놈과 일치하도록 재작성함으로서 털매머드를 되살릴 수 있는 계획에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36주 만삭 낙태' 영상 논란에 복지부 "수사 의뢰"
36주 된 태아를 낙태(임신중단)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자 정부가 경찰에 수사해달라는 진정을 냈다. 낙태 허용 기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르지 못하고 있고, 입법 공백이 계속되면서 낙태 여성들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