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복지부, AI 활용 위기가구 초기 전화상담 시범사업 실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복지부, AI 활용 위기가구 초기 전화상담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는 시군구에서 위기가구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화로 초기상담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는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연락해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직접 전화를 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발굴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응급 진료 장비와 의료진이 부족한 아동병원들의 '소아응급실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의료공백 장기화 속에 소아진료체계 전반이 흔들리면서 대형병원 응급실 역할을 대신하는 아동병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앞으로 '필수의료'로 꼽히는 소아청소년과 인력 부족 등으로 진료체계가 더 불안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럽식품안전청 “유전자 교정 작물, 인체에 무해”…규제 완화 청신호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유전자 교정 작물(GEO)이 인체에 전혀 유해하지 않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럽의회가 추진하는 유전자 교정 작물 규제 완화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