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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중동순방 성과 이행을 위한 국제의료인력 양성 ; 뇌전증 유발 유전자 최초 규명; '세월호참사 1주기' 시민 1만명 참여로 조형물 세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중동순방 성과 이행을 위한 국제의료인력 양성

3월 초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로, 정부는 '2의 중동 붐' 조성과 투자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동 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

     방안을 발표했음. 이에 따라 중동과 한국 의료산업 교류가 본격화되면서 보건복지부도 중동을 대상으로 한 의료산업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보건산업 핵심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국가

     정책지원의 일환으로 중동 핵심리더 육성, 중동 파견자 교육, 중동 현지 간호사 교육, 중동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중동진출

     성과 확대를 위한 국제의료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5/2015032502371.html

 

 

뇌전증 유발 유전자 최초 규명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음. 연세의대 김동석 교수팀(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박은경·강훈철·김흥동·이준수 교수)KAIST 의과학대학원이정호교수팀이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규명했음. 또한

     유전자 변이를 억제할 경우 좋은 치료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음. 이 연구는 의생명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인용지수 28)324일자 온라인 판에 발표됐음.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70

 

 

'세월호참사 1주기' 시민 1만명 참여로 조형물 세운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이와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고 안전사회를 만들고자 시민이 참여하는 예술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임. 환경재단 '생명을 살리는 안전사회포럼'2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만인(萬人)의 염원' 공동 예술프로젝트를 발표했음.

    이 프로젝트는 1만명의 시민이 제작한 축소 인물 조각을 끼워 맞춰 약 10높이의 조형물을 완성하는 내용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6/0200000000AKR20150326121700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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