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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iPS세포’의 안전한 이식을 위한 종양화 방지약 개발 [4월 13일]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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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 연구팀이 그대로 이식하면 종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역분화줄기세포(iPS세포)와 배아줄기세포를 이식용으로 만든 세포들로부터 제거하는 약을 개발했다고 발표함.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재생의료에 사용되는 이식용 세포의 순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재생의료에 도움이 된다고 기대되는 역분화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는 목적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서 원래의 역분화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일부가 남는 경우가 있음. 역분화줄기세포가 혼입되어 이식되면 무질서하게 증식되어 종양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기술이 필요했음.


연구팀은 사람의 역분화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표면에 있는 당쇄(糖鎖; 각종 당이 glicoside 결합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군인 화합물)에 착안함. 이 당쇄와 결합하는 단백질과 세포를 죽이는 독소를 조합한 약을 개발함. 세포를 배양할 때 배양액에 이 약을 추가하면 다른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약 24시간 만에 원래의 역분화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를 거의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다고 함. 이달 중순부터 견본 배포를 시작으로, 7월부터 발매할 예정임.


기사: http://mainichi.jp/select/news/20150410k0000m040145000c.html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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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해외4.13.ips.jpg (24.8KB / 다운로드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