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매릴랜드주에서 죽을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입법을 강하게 요구함. [10월 26일]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지지자들은 최근의 캘리포니아에서의 큰 승리가 입법을 위한 새로운 탄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광범위한 수명종료선택권 (end-of-life options)에 대한 매릴랜드에서의 지원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음. 주 전역에 걸쳐, 지지자들은 신앙계와 교류하고 있음 : 조력자살의 주법(state`s law)에 대한 ‘오리곤주에서 죽는 방법’이라는 다큐멘터리 시청에 소규모 그룹의 초대와 함께 말기 환자들을 위한 수명종료 선택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하우스 파티’에서 다과를 제공함. 캘리포니아 주의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주지사의 조력자살 법안 서명은 ‘같은 선택권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더 많은 동기를 부여했다.’고 덴버에 기반을 둔 자비와 선택(Compassion & Choices) 조직의 매릴랜드주 현장 자문위원인 도나 스미스(Donna Smith)는 말함.
작년, Compassion & Choice는 매릴랜드주에서 하나의 자원봉사자 ‘행동조직(action team)’을 가졌음. 올해, 조직은 여섯 개이고 매릴랜드주 주민의 자료에는 10,000명 이상의 이름이 있다고 스미스는 말함. 매릴랜드주는 다가오는 입법심의에 그들의 조력자살 지지의 노력을 집중을 계획하는 뉴욕을 포함하는 몇몇 주 가운데 하나임. 또한 이들은 최근의 죽을권리에 대한 입법(right-to-die legislation)이 실패한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음. “나는 이것은 전국적인 물결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논의가 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더 많은 입법가들에게 그들 인생의 지난 6달을 제어(control)할 수 있는 선택권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매릴랜드 의원인 쉐인 E 펜더그라스(Shane E Pendergrass)는 말함.
이 법안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정상임이 공인된 환자이며 치명적인 약물의 처방전을 받을 자격이 되는 생존이 6개월 이상이 예상되지 않는 환자들은 자기관리(self-administered) 되어야 할 것임. 이것은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주민이 있는 강력한 카톨릭 주인 매릴랜드주의 일부에서는 절대 반대함.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스미스씨는 매릴랜드주에서 그녀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조력자살이 오직 부유한 백인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쟁점이라는 널리 퍼져있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함. 카톨릭 신자인 매릴랜드주 하원 의장 마이클 에드워드 부시(Michael E. Busch)는 과거 조력자살 법안에 입장을 취하지 않았음. 하지만 그는 지난주에 법안이 적절한 제한과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매릴랜드 주에서 죽음을 돕는 것에 대한 법률의 합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음. 68세의 부시는 고통스럽게 사망한 두 명의 친구를 목격하고 법안을 승인한 다른 주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이 들어감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음. 부시는 지극히 개인적으로써 ‘존엄사’를 설명했고 2012년 동성간 결혼의 주법률화처럼 많은 논란이 있음을 인정했음.
“죽음을 선택하고 싶어 하는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부시는 말했고 상원의장인 토마스 V 마크 밀러 주니어(Thomas V. Mike Miller Jr)와 래리 호간(Larry Hogan) 주지사는 최근 이슈에 대해 논평을 거절했음. 그의 2014년 주지사 선거운동기간 동안 카톨릭 신자인 호간은 의사의 역할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지 그들의 죽이는 것이 아니다.“라고 믿는다고 워싱턴교구의 발표에서 말했음. 그는 죽음을 돕는 법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음. 3월 그가 주지사가 된 후 그 법안은 하원에서 논쟁이 되었고 그의 입장은 다소 유연해졌음.
다른 주의 조력자살을 연구하고 있는 입법 모임의 의장인 주 상원 의원 빅터 R. 라미레즈(Victor R. Ramirez)는 쟁점에 대한 양측에 대한 논쟁을 들었고 어떻게 그가 법안에 투표할지에 대해 결정하지 못한 채 남겨져있다고 말함. 10명의 입법자로 구성된 이 그룹은 쟁점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음. 몇몇은 죽음을 돕는 것을 반대함 : 몇몇은 이것을 지지함 : 그리고 라미레즈와 같은 또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고심하고 있음. 라미레즈는 말기환자의 선택권은 가족이나 공동체에서 폭넓게 이야기 된 적이 없다고 말함.
사진: The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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