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BP 재단법인 국가생명윤리정책원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BIOETHICS POLLICY)

스웨덴 대법원은 아버지가 한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동의했기 때문에 시험관 아기를 통한 쌍둥이 출생의 아버지임을 포기 하고자 하는 그의 손을 들지 않았음. 부부의 동의하에 부인은 한 개의 배아 대신 두 개의 배아를 착상시킬 것을 IVF 클리닉에 요청했음. 하지만, 남편은 한 개의 배아를 착상 시키는 IVF에 대한 절차에 대한 동의를 서명했으나, 부인이 클리닉에 도착하였을 때 그녀는 거짓말을 했고, 그녀는 부부가 두 개의 배아에 대하여 동의 했다고 말했음.

부부는 2012년 12월 쌍둥이를 출산하였지만 현재는 이혼했음. 남편은 자신이 과도한 업무 때문에 두 아이의 출산을 원치 않았다고 설명했음. 스웨덴 지방법원과 항소법원은 현재 58세인 이 남성가 아버지임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을 기각했었음. 항소 법원은 남성이 절차에 동의함으로써, 쌍둥이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한명 혹은 여러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되는 것에 합의한 것이라고 판결했음.

 대법원은 모든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판결했음. 이것은 또한 비록 어머니가 거짓말을 했었지만, 하나 대신 두 배아를 착상시켰다는 사실에서 남자가 동의를 무효화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했음.

기증된 정자와 난자를 이용한 배아의 이식은 현재 스웨덴에서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부부는 이 절차를 위해 라트비아로 떠났었음.

기사: http://news.yahoo.com/dad-swedish-ivf-twins-loses-bid-annul-paternity-175517675.html

사진: yaho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