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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이 유기재료를 이용한 인간 심장을 3D-프린팅 할 수 있게 됨. [11월 11일]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5.11.11

조회수  348

 3D 프린터가 최근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사용 되었지만, 이것은 현재까지 거의 플라스틱과 금속과 같은 인체에 적용하기 어려운 무기물에 한정되어 있었음. 하지만, 최근 카네기 멜론의 연구팀은 해킹된 프린터를 통해 유기물을 이용하여 심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 이것이 만들어진 심장으로써 제대로 기능을 하고 인체에 허용될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지만, 이것은 의료계에서 최초이고 전례 없는 사건임.

 

 매우 상세한 자기공명양상장치(MRI)를 이용한 TJ 힌튼(TJ hinton)이 이끄는 연구진은 심장 제조의 청사진의 초안을 작성했음. 하지만, 유기물을 이용한 작업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한 가지는 구조적인 완벽함이 부족하다는 것임. - 심장을 지지해 주는 도움을 주는 물질 없이는 그 무게를 견디기 어렵다는 것임.

 

 이것에 대하여 힌튼은 다양한 재료의 3D 프린팅은 지난 10년 동안 조직공학의 일반적인 동향이 되었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콜라겐이나 피브린과 같은 일반적인 조직 공학 젤을 조립하는 방법을 개발한 사랑은 없었다.”고 말함. 그래서 FRESH(Freeform Reversible Embedding of Suspended Hydrogels)라는 방법을 개발함. 본질적으로 부드럽지만 강력한 겔은 프린트 된 심장을 돕고, 완성된 제품이 체온에 의해 문제가 생길 때, 젤이 차츰 녹아 프린트 된 물질은 온전한 그대로의 남겨지게 됨.

 

이 디자인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어느 누구든 사용 할 수 있게 오픈 라이센스로 배포되고 있음. 그리고 이것은 특정한 $100,000 모델이 아닌 $1,000 프린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것은 연구비 할당이나 많은 연구비에 의존한 개인이나 팀이 없어도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함. 뿐만 아니라 조직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혁신적으로 사용이 용이하게 될 것이고, 다른 장기에도 마찬가지 일 것임.


기사 http://thrivewire.com/stories/researchers-now-capable-of-3d-printing-a-human-heart-using-organic-materials


사진 : Thrive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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